한일전 언제 봐도 가슴 벅찬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
  • 김혜리 기자
  • 입력: 2015.08.05 20:04 / 수정: 2015.12.13 12:26

한일전, 박지성 '산책' 세리머니 재조명
한일전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5일 오후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한일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가 재조명받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 2010년 5월 일본과 친선 원전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1-0 한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박지성은 한일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무표정한 표정으로 관중석을 바라보는 일명 '산책'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2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에 출전했다.

현재 한국은 일본과 1-1로 맞서고 있다.

[더팩트 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사진 출처 =KBS 2TV 한일전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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