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스페인 팽팽한 승부! 조소현 헤딩골 폭발
'한국 스페인, 조소연 멋진 헤딩골!'
한국 스페인 경기에서 조소연이 후반 초반 멋진 헤딩골을 뽑아냈다.
한국 스페인 경기는 18일(한국 시각)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했다. 한국은 전반 29분 베로니카 보케테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후반 후반 8분 조소현이 오른쪽에서 올라 온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조소현은 1988년 6월 24일 생으로 만 26살이다. 현재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이다. 미드필더인 조소현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바 있다.
한국은 조소현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며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후반 30분이 지난 상황에서 스코어는 1-1이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