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얼굴 없는 가수, 나 때문인 줄 몰랐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데뷔 전 자신의 얼굴을 '셀프 디스'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가인은 데뷔 초기 '얼굴 없는 가수'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첫 만남을 떠올리며 "오디션을 합격하고 언니들 얼굴을 봤는데 별로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르샤 언니는 머리에 피스를 붙였다. 미료 언니는 레게 머리였고, 제아 언니는 말이 안 됐다"며 "나도 말이 안 됐다"는 '셀프 디스'를 덧붙였다.
이어 "나는 TV에 나오는 줄 알고 준비를 오래 했는데 사장님이 '얼굴 없는 가수를 하라'고 하더라"며 "그때는 그게 언니들 때문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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