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주호가 밝힌 '쓰러진' 구자철 "작은 부상, 걱정은 No"
  • 이성노 기자
  • 입력: 2015.04.19 09:27 / 수정: 2015.04.19 09:27



박주호 풀타임-구자철 45분 소화

박주호(29)가 부상으로 쓰러진 팀 동료 구자철(26·이상 마인츠)의 상태에 입을 열었다. 큰 부상은 아니며 다음 경기에도 무난히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주호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팀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구자철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전반 45분만 소화하고 피에르 뱅트슨(27)과 교체됐다. 종아리에 이상을 느꼈기 때문이다.

경기 후 박주호는 구단 영상 인터뷰에서 "(구)자철이는 큰 부상이 아니고 간단한 근육 부상이다.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며 "다음 경기에도 자철이와 함께 좋은 경기 보이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히며 구자철의 상태를 전했다. 다음 경기 출전을 예상하며 큰 부상이 아님을 강조했다.

구박 듀오 동반 선발! 구자철-박주호가 18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 동반 선발 출전해 팀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 마인츠 페이스북
구박 듀오 동반 선발! 구자철-박주호가 18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 동반 선발 출전해 팀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 마인츠 페이스북

이날 마인츠는 프라이부르크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오카자키 신지(29)의 연속골로 앞서 갔으나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두 골을 허용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다. 마인츠는 후반 38분 터진 유누스 말리(23)의 결승골에 힘입어 지난달 14일 아우크스부르크전(2-0 승)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박주호는 "예상대로 힘든 경기를 했다. 승점 3을 얻어 좋게 생각한다"며 "팀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려고 노력했고 이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 좋은 플레이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 [영상] 박주호가 밝힌 '쓰러진' 구자철 "작은 부상, 걱정은 No" (https://youtu.be/ch0JhTbDAyA)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sungro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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