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선수 연봉, 손흥민 연봉 40억 대 달해
축구 선수 박주영이 '백의종군' 수준의 연봉을 받으며, K리그로 복귀한다는 소식과 함께 한국 축구 선수 연봉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 축구 선수 연봉 가운데 10일 K리그 복귀 소식을 알린 박주영은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과 16억 원에 계약했다.
스완지 시티 AFC에 있는 기성용의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소 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레버쿠젠의 손흥민의 연봉은 손흥민의 연봉은 42억 원에 달한다.
한국 축구 선수 연봉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국 축구 선수 연봉, 엄청나게 많이 번다", "한국 축구 선수 연봉 손흥민이 가장 많이 받는 건가?", "한국 축구 선수 연봉, 누가 가장 많이 받지?", "한국 축구 선수 연봉, 기성용이 더 많이 받는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 선수 연봉 화제를 불러일으킨 박주영은 지난 2008년 해외에 진출한 이후 7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더팩트 |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