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자매'를 아시나요? '1980년대 소녀시대'
  • 오세훈 기자
  • 입력: 2015.02.28 09:38 / 수정: 2015.02.28 14:38

희자매 재조명 인순이와 김효선이 멤버로 있던 희자매가 회자되고 있다. 희자매는 1980년대 소녀시대가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은 팀이다. /MBC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희자매' 재조명 인순이와 김효선이 멤버로 있던 희자매가 회자되고 있다. 희자매는 1980년대 '소녀시대'가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은 팀이다. /MBC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희자매, 이젠 추억의 이름

1980년대 '소녀시대'인 희자매가 회자되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강진의 아내 김효선이 등장하며 '희자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희자매는 인순이 이영숙 김효선으로 꾸려진 여성 3인조다. 디스코풍의 빠른 템포에 율동을 더한 음악들을 주로 했다.

희자매는 1978년 7월 1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대표곡 '실버들'로 TBC 가요 차트 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희자매는 아직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인순이가 이름을 알린 팀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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