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엄정화 무대를 위해 '토토가'에서 브이맨으로 분했다/MBC 방송캡처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유재석이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엄정화의 무대에 '브이맨'으로 나서 김종민을 대신했다.

유재석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에서 엄정화가 꾸민 '포이즌' 무대에 '브이맨'으로 나서 호흡을 맞췄다.

과거 엄정화의 백댄서로 활동했던 가수 김종민은 '브이맨'이란 별명을 얻으며 팬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토토가'에 출연한 엄정화를 위해 '브이맨'을 자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거기에 엄정화는 과거 자신과 함께한 백댄서들과 함께 '토토가'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3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에선 가수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총 7팀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amysung@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