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잘릴 뻔' 스미스, TKO 패도 서러운데…'두 번 울다'
  • 김광연 기자
  • 입력: 2014.11.17 08:27 / 수정: 2014.11.17 08:27

레슬리 스미스가 16일 열린 UFC 180 여자 밴텀급 타이틀매치 제시카 아이와 경기에서 귀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 유로스포트 홈페이지
레슬리 스미스가 16일 열린 UFC 180 여자 밴텀급 타이틀매치 제시카 아이와 경기에서 귀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 유로스포트 홈페이지

[더팩트ㅣ김광연 기자] '여성 파이터' 레슬리 스미스(32·미국)가 패배의 아픔과 함께 귀가 찢어지는 고통을 함께 입었다.

스미스는 16일(한국 시각)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0' 여자 밴텀급 타이틀매치 제시카 아이(28·미국)와 경기에서 2라운드 1분 30초 만에 TKO 패배를 당했다. 패배도 패배지만 스미스의 격투기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한판이 됐다. 스미스는 아이와 난타전 끝에 귀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계속된 타격에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귀 모양이 일그러졌다.

이날 스미스는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했으나 아이의 펀치를 당해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승리를 위한 투혼을 불살랐으나 패배는 물론 심각한 상처로 두 번 운 스미스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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