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이둘희, 지난해 챔피언 가와무라 료 누르고 강자로 급부상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로드FC 이둘희 선수가 경기 중 급소 가격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그의 상태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둘희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019'의 메인이벤트 후쿠다와의 미들급(84kg 이하) 매치 2라운드에서 급소를 두 차례 가격 당해 쓰러졌다.
이둘희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고 심판은 해당 경기를 무효 선언했다.
10일 로드FC 관계자는 "경기 후 (집이 있는) 광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변에서 혈뇨가 나올 정도로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2007년 프로 격투 선수로 데뷔한 이둘희는 2011년 로드FC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6월 열린 '로드FC 012'에서 일본의 판크라스 챔피언 가와무라 료를 누르면서 이둘희는 강자로 급부상했다. '광주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로드FC 이둘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드FC 이둘희, 진짜 아프겠다" "로드FC 이둘희, 생각보다 심각하네" "로드FC 이둘희, 잘 돼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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