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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빈이 9일 미얀마의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AFC U-19 챔피언십 조별 리그 C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 대한축구협회 제공 |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이정빈의 선제골에 힘입어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정빈은 9일 미얀마의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 리그 C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정빈은 팀 동료가 헤딩으로 떨어뜨린 공을 놓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마친 현재 한국이 1-0으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