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챔피언십] 한국, 전반 종료 직전 이정빈 선제골 폭발(1보)
  • 이성노 기자
  • 입력: 2014.10.09 18:50 / 수정: 2014.10.09 20:53

이정빈이 9일 미얀마의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AFC U-19 챔피언십 조별 리그 C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정빈이 9일 미얀마의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AFC U-19 챔피언십 조별 리그 C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 대한축구협회 제공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이정빈의 선제골에 힘입어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정빈은 9일 미얀마의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 리그 C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정빈은 팀 동료가 헤딩으로 떨어뜨린 공을 놓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마친 현재 한국이 1-0으로 앞서 있다.

sungro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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