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슬기 기자] 배우 신민아가 1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 보고회에서 깊게 파인 의상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 뽐내며 등장한 배우 신민아

오늘 의상의 포인트는?

과감하게 파인 네크라인!

'저절로 긴장하게 되네~'

'노출은 앙~대요~'

잠시만 방심해도 보일 듯~

'앙되요~!'

'오늘은 참한 새신부랍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이 사소한 오해로 마찰을 겪는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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