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스타킹' 캡처
스타킹 '3m 초대형 대통찜', 어마어마한 규모에 맛도 일픔 [더팩트 | 연예팀] '스타킹' 3m 초대형 대통찜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이색보양음식 대전을 맞아 '3m 초대형 대통찜'이 소개됐다. 3m 초대형 대통찜에는 통문어 한 마리, 수제 떡갈비, 인삼 품은 오리, 연잎 갈비, 소꼬리, 연근, 전복, 오징어 순대, 낙지 등 육해공 보양식이 모두 다 들어가 있어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스타킹 MC 강호동은 3m 초대형 대통찜에 놀랐고 "방송에 나오기 위해 급하게 만든 메뉴가 아닌가?"라는 의심 섞인 질문을 던졌다. 3m 초대형 대통찜을 들고 나온 출연자는 "급하게 만든 음식이 아니다. 구상은 10년 전부터 했고 판매를 시작한 것은 3년쯤 됐다. 지난해에는 특허도 나왔다"고 밝혔다. 3m 초대형 대통찜을 맛 본 출연진들은 "연잎, 칡잎의 향에 더해 대나무 수액까지 원재료에 깊숙이 벤 맛이 일품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스타킹에 출연한 홍경민은 "아마 2주 후 3m 초대형 대통찜 가게에 내가 가 있을 거다"고 맛에 대한 소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3m 초대형 대통찜을 판매하고 있는 출연자는 "한 달 매출 1억5000만 원, 연 매출은 약 20억 원이다"고 밝혀 스타킹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3m 초대형 대통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3m 초대형 대통찜, 길이가 어마어마하다", "3m 초대형 대통찜, 보양식 뷔페라 해도 무방할 듯", "3m 초대형 대통찜, 나도 그 가게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