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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깜찍하게 소화해내고 있다./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 이다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가수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상큼하게 소화해냈다. 에이핑크는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한 코너 '레전드 100'에서 '붉은 노을'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에이핑크는 소녀풍의 무대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붉은 노을'을 귀엽고 깜찍한 버전으로 바꿔불렀다. 정은지의 선창으로 시작된 노래는 점점 열기를 더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곡 마지막엔 폭죽이 터지며 꽉 채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이 객석을 향해 호응을 유도해 대학가 축제처럼 생생한 느낌을 더했다. edaone@tf.co.kr <인기기사> ▶ '7개월 열애 마침표' 문근영-김범 "서로 응원하는 사이" ▶ 엑소 크리스, SM엔터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소송 ▶[김가연의 '칸 취재기'] 세월의 흔적 비껴간 오두리 토투, '역시 아멜리에!' ▶[cannes 포토콜ㅣ심사위원] 올해 '칸의 선택'을 받을 주인공은? ▶[67th 칸 현장통신] '67번째 화려한 선물은?'…칸 영화제, 뜨거운 시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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