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은퇴 선언 "무릎 더 이상 못 견뎌"
  • 김동현 기자
  • 입력: 2014.05.14 17:18 / 수정: 2014.05.15 07:10

박지성 은퇴 선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성축구센터=임영무 기자
박지성 은퇴 선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성축구센터=임영무 기자

박지성 은퇴 선언 "더 이상 축구 할 수 없어" 고질적 무릎 부상에 눈물

[더팩트|e뉴스팀] '산소탱크' 박지성(PSV 에인트호번)이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는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박지성은 14일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월 결심을 굳혔다.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무릎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한다"며 은퇴의 변을 밝혔다.

그는 "팀에 돌아가서 더이상 활약하지 못할 것 같아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 특별히 후회되는 것은 없다. 섭섭하거나 눈물이 나지는 않는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박지성 은퇴 선언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은퇴 선언, 아쉽다", "박지성 은퇴 선언, 수고했다", "박지성 은퇴 선언,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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