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오는 20일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 화창한 봄에 꽃피는 '사랑'을 테마로 FANSation 여섯 번째 이벤트 '썸DAY'를 진행한다. / FC 서울 제공

[김광연 기자] FC 서울이 오는 20일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화창한 봄에 꽃피는 '사랑'을 테마로 FANSation 여섯 번째 이벤트 '썸DAY'를 진행한다.

서울은 이번 '썸DAY' 행사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사랑으로 가득 채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화창한 봄날을 지인들과 같이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오는 포항전을 관람하러 온 썸남, 썸녀는 물론 가족, 친구들과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첫 번째 이벤트는 서울 경기를 같이 즐기고 싶은 친구 한 명과 같이 '썸DAY'에 응모하면 다른 당첨자 그룹과 VIP 테이블석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 당첨자 중 두 그룹은 서울 선수와 함께 같은 테이블에 앉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서울이 오는 20일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 화창한 봄에 꽃피는 '사랑'을 테마로 FANSation 여섯 번째 이벤트 '썸DAY' 행사를 연다. / 서울 제공

두 번째 이벤트는 하프타임에 전광판으로 평소 '썸'타던 이성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그 외에도 북측 광장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썸남, 썸녀 그리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썸DAY'는 서울의 FANsation의 여섯 번째 이벤트로 서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 fcseoul)에서 응모할 수 있다.

서울과 포항 경기는 2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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