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한장면] '수백향' 서현진-조현재, 포옹으로 행복한 결말
  • 김가연 기자
  • 입력: 2014.03.14 21:43 / 수정: 2014.03.14 21:43
MBC 제왕의 딸, 수백향이 긴 여정을 마치고 종영했다./MBC 화면캡처
MBC '제왕의 딸, 수백향'이 긴 여정을 마치고 종영했다./MBC 화면캡처

[김가연 기자] MBC 일일극 '제왕의 딸, 수백향' 주인공들이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14일 오후 방송한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무령왕(이재룡)은 세상을 떠나기 전 설난(서현진)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아차리면서 " 왜 나를 속였느냐. 내가 애타게 찾는 걸 알면서도 왜 나를 속였느냐. 죽기 전에 너를 보기를 소원했다. 보지 못하고 죽을까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 딸 나의 수백향. 살아있었구나"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명농(조현재)은 세상을 딴 무령왕이 남긴 편지를 읽으면서 설난이 무령대왕의 친딸임을 알게 됐다. 무령대왕은 편지에서 "설난이 진짜 수백향이었다. 설난은 진짜 나의 핏줄이다. 설난을 찾아 공주로 명하고 일생을 평안히 살게 하라"고 당부했다. 무령의 편지를 본 명농은 놀라 설난을 찾았다.

주인공들의 포옹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MBC 화면캡처
주인공들의 포옹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MBC 화면캡처

설난의 운명을 훔치고 악행을 서슴지 않았던 설희(서우)는 자신이 사람을 죽게 한 죄악을 떨치지 못하면서 "악귀가 나였다"며 죽으려고 자신의 목에 칼을 내밀었지만, 설난은 그를 막았다. 진무(전태수)는 설희를 찾았고 두 사람은 서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사랑을 확인했다.

명농과 설난 역시 수백향이 흩날리는 곳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명농은 "나와 함께 가는 길이 두렵겠지. 무서울 것이야. 하지만 설난아, 나는 너 없이 사는 법을 도무지 모르겠어. 가자, 설난아 나와 함께 가자"며 설난에게 손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수백향' 후속으로 방송하는 '엄마의 정원'은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을 주제로 '착한 드라마'를 목표로 한 작품이다. MBC '천번째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와 MBC '반짝반짝 빛나는' '종합병원2'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함께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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