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 일기장, '다크나이트' 개봉 전 숨져…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4.03.02 17:23 / 수정: 2014.03.02 17:23
히스레저 일기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히스레저 일기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히스레저 일기장, 완벽한 조커로 변신!

[e뉴스팀] '히스레저 일기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고인이 된 헐리우드 배우 히스레저의 죽음을 다뤘다. 히스레저는 2007년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 캐스팅이 됐고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을 맡았다.

히스레저는 조커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조커의 입장에서 일기를 쓰기도 했고 이 과정에서 우울증으로 힘겨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히스레저는 영화 개봉 직전 2008년 아내와 이혼하고 미국 뉴욕의 자택에서 약물중독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히스레저 일기장에 누리꾼들은 "히스레저 일기장, 무섭다", "히스레저 일기장, 이상하다", "히스레저 일기장, 겁난다", "히스레저 일기장, 결국 그렇게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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