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헐링 경기장서 흐른 '슬픈 침묵' 왜?
  • 이성노 기자
  • 입력: 2014.02.09 17:30 / 수정: 2014.02.09 17:26

코크 파크에서 열린 칸네이디마-레이트림과 로워 이니스티오지의 헐링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이 경기장 중앙에 모여 시체로 발견된 아일랜드 청년 패트릭 헬핀을 위해 묵념을 하고 있다. / 유럽 언론 캡처
코크 파크에서 열린 칸네이디마-레이트림과 로워 이니스티오지의 헐링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이 경기장 중앙에 모여 시체로 발견된 아일랜드 청년 패트릭 헬핀을 위해 묵념을 하고 있다. / 유럽 언론 캡처

[이성노 인턴기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종된 청년의 시체가 발견되자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스타디움에서 묵념이 이어졌다. 9일(이하 한국 시각) 유럽의 한 언론은 '18세 청년 패트릭 헬핀을 기억하는 침묵이 크로크 파크에서 흘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코크 파크에서 열린 칸네이디마-레이트림과 로워 이니스티오지의 헐링(막대기와 공을 이용한 아일랜드식 하키) 챔피언십 경기에서 선수들이 경기장 중앙에 모여 묵념을 하고 있다.

더블린 시티 대학생인 패트릭 헬핀(18·아일랜드)은 지난 4일 런던으로 친구들과 놀러가 실종됐다. 지난 7일 런던의 레스지스터 광장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수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sungro5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