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프리즘] 미녀는 농구 선수를 좋아해! '농친소' 베스트 5
  • 이성노 기자
  • 입력: 2014.02.03 17:01 / 수정: 2014.06.24 17:08


[이성노 인턴기자] '농구 선수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를 망라하고 스포츠 스타들 옆에는 항상 미녀들이 존재한다. 데이비드 베컴(39)-빅토리아 베컴(4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이리나 샤크(28) 커플을 비롯해 한국에는 기성용(25)-한혜진(33), 김태균(32)-김석류(31) 부부가 그 예다. 대부분 축구, 야구계에 많이 몰려 있지만, 한국 농구계에도 선수-미녀 커플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SK의 김선형(26)과 걸그룹 '쉬즈' 멤버인 진아(26) 커플이다. 이들은 2일 안양체육관에서 농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김선형과 진아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서로 과자를 먹여주거나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이 모습은 방송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더팩트>은 농구 선수-미녀 커플 BEST 5를 모았다.
◆ 김선형-진아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김선형은 지난해 8월 가수 진아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김선형은 자신의 SNS에 "욕 안 먹으려면 농구로 더 열심히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내 여자 친구가 욕을 안 먹는다. 예쁘게 봐 달라"며 진아와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2~2013시즌이 한창이던 2012년 11월 24일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김선형은 지난 2011년 프로농구연맹(KBL)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SK에 지명됐다. 2011~2012시즌 신인 선수로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41경기를 마친 3일 현재 평균 11.98득점, 4.8도움, 4.0리바운드를 올려 팀을 이끌고 있다. 진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쉬즈'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68cm의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강병현-박가원

전주 KCC의 꽃미남 가드 강병현(29)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박가원(29)을 아내로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한 박가원은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대접한다"며 '내조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박가원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관상'에서 '수박씨 기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병현은 지난 2008년 중앙대를 졸업하고 인천 전자랜드에서 프로 데뷔했고, 그해 KCC로 이적했다. 이후 줄곧 팀 주축 가드로 활약한 강병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상무에서 전역했다. 35경기에 출전해 평균 12.34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우지원-이교영

과거 농구대잔치 부흥기를 이끌었던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41)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교영(37)과 지난 2002년 8월 결혼했다. 당시 '오빠 부대'를 끌고 다녔던 우지원의 결혼은 수많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해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이교영은 "당시 외모나 이성적으로 우지원을 응원하는 여성팬이 많았기 때문에 열애설 났을 때도 난리가 났다"면서 "생명의 위협까지 받았다"고 지난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우지원은 연세대 시절 우월한 외모와 뛰어난 슈팅 감각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이후 1997년 대우 제우스에서 프로데뷔를 했고,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를 거쳤다. 지난 2010년 유니폼을 벗은 그는 농구 해설위원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 임효성-슈

임효성(33)은 아이돌 그룹 'SES' 출신인 슈(33·본명 유수영)와 지난 2010년 4월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커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이들은 어느덧 결혼 4년 차를 맞았다. 슈는 결혼 두 달 후 아들 임유 군을 출산했고, 지난해 7월에는 쌍둥이 딸을 낳아 '출산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임효성-슈 부부는 블로그에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임효성은 지난 2004년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SK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전자랜드, 창원 LG를 거친 그는 지난 2012~2013시즌을 끝으로 농구 코트를 떠났다.
◆ 김도수-정희정

농구와 골프의 만남이다. 고양 오리온스 포워드 김도수(33)와 SBS 골프채널 정희정(34)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경희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2010년 교제를 시작했고, 9개월간 뜨거운 사랑을 나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았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계에 종사하고 있어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부산 KT에서 2013~2014시즌을 시작한 김도수는 지난해 12월 오리온스와 4대4 트레이드 당시 금지 약물 양성 판정을 받아 9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다. 이후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고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제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시즌 21경기에 나서 4.48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sungro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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