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연 기자] 배우 서예지(23)가 '곱창녀'로 변신했다.
16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이하 감자별)'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하는 57회에선 곱창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서예지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서예지는 '감자별'에서 완구회사 '콩콩'을 운영하는 노 씨 일가의 막내딸 노수영 캐릭터를 맡아 부잣집 막내딸로 열연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서예지는 식당 부엌 한쪽에서 앞치마를 입고 장갑을 낀 손으로 곱창을 손질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 노수영(서예지 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곱창을 다듬고 있는 서예지의 면모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서예지가 실제로 곱창 손질을 했다"며 "처음 해보는 곱창 손질에도 능수능란하게 작업을 했다.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의 서예지 덕분에 촬영장이 늘 화기애애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tvN 시트콤 '감자별'은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때문에 벌어지는 노 씨 일가의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를 연출한 김병욱 감독과 제작진들이 뭉쳤으며 개성 있는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췄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8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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