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못하면 엉덩이 노출!" 이색 공약
  • 이석희 기자
  • 입력: 2014.01.14 01:25 / 수정: 2014.01.14 01:25
퍼디난드가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라며 이색 공약을 걸었다./ 퍼디난드 트위터 캡처
퍼디난드가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라며 이색 공약을 걸었다./ 퍼디난드 트위터 캡처

[e뉴스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테랑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발롱도르 발표를 앞두고 이색 공약을 걸었다.

퍼디난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트위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다면 엉덩이를 노출한 채 거리를 뛰겠다"는 글을 올렸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뽑는 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14일 오전 1시 30분부터 7시 30분 사이에 발표된다. 2013년 발롱도르 후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프랭크 리베리 등으로 압축됐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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