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노홍철(맨 위)이 장윤주와 '19금' 부부 요가에 도전해야하는 상황이 오자 당황스러워하고 있다./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이다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34)과 장윤주(33)가 '19금' 부부 요가에 경악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진한 스킨십을 요구하는 부부 요가에 도전하는 미션 때문에 난감해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이날 가상 결혼 생활을 하던 중 부부 요가 수업에 참석했다. 노홍철은 몸에 밀착된 운동복을 입은 장윤주를 보고 "김연아인 줄 알았다"며 "운동복을 입어야 진가가 나타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요가 선생이 부부 요가를 시범 보이자 농도 짙은 스킨십에 비명을 질렀던 것. 노홍철은 자신의 몸 위에 누은 장윤주 때문에 부끄러워하는가 하면, 자신의 엉덩이를 장윤주 손에 맡겨야하는 상황이 오자 웃음을 참지 못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특집으로 길이 김숙과 동물원 가상 데이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daone@tf.co.kr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