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꿀잠 '재경기 협상에 시간 걸리자…' 폭풍 수면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2.30 11:11 / 수정: 2013.12.30 11:11

런닝맨에 출연중이 송지효가 7m 높이 젠가의 꼭대기에서 잠이 들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출연중이 송지효가 7m 높이 젠가의 꼭대기에서 잠이 들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e뉴스팀] '송지효 꿀잠, 대단한 아가씨네'

송지효가 7m 높이의 젠가 블록 위에서 숙면을 취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제작진 사이의 '2013 연말정산 특집' 레이스가 펼쳐져 송지효는 7m 젠가 블록 꼭대기에 올라갔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멤버들이 승리를 거뒀고 제작진이 재경기를 제안했다. 협상이 길어진 사이 송지효는 7m 젠가 위에서 '폭풍 수면'을 취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송지효의 수면에 유재석은 "저 높이에서 어떻게 잘 수 있느냐. 무섭지도 않은가 보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 꿀잠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꿀잠, 진짜 멋진 아가씨다", "송지효 꿀잠, 떨어지기라도 했으면 어쩌려고", "송지효 꿀잠, 강심장이 따로 없다", "송지효 꿀잠, 매력의 끝이 어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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