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라이짱의 작가(오른쪽)가 일본 현지에서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유튜브 캡처

[ e뉴스팀] 일본의 어린이 모델 미라이짱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화제의 인물이 됐다.

미라이짱의 일본 현지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미라이짱 화보, 사인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미라이짱을 모델로 발탁해 화보를 출판한 사진작가 가와시마 코도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한 팬 사인회 현장에서 자신의 화보에 연신 사인을 하고 있고, 미라이짱 팬들은 작가와 만남에 들뜬 듯 연신 미소를 짓고 있다.

미라이짱은 코도리가 2006년부터 1년여 동안 매주 일주일씩 머물며 친구 딸인 미라이짱의 일상을 찍은 사진을 화보로 엮어 출판하면서 유명인사가 됐다.

미라이짱은 본명이 아니며 코도리가 '미래에서 온 아이 같다'고 해 붙인 별칭이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 출연한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추사랑 앓이를 고백하면서 "일본에 유명 화보모델 중 미라이짱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라이짱, 일본 인기 이 정도일 줄이야(http://youtu.be/jZ6CBv4ocJU)◆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