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고에도 침착한 대응' 관록 빛났다!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2.06 21:05 / 수정: 2013.12.06 21:05

가수 윤하가 무대 위에서 벨트가 풀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가수 윤하가 무대 위에서 벨트가 풀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 e뉴스팀] '윤하, 가창력에 관록까지'

가수 윤하가 컴백 무대에서 벨트가 풀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침착한 대응으로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가수 윤하는 신곡 '괜찮아'의 첫 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윤하는 회색 원피스에 얇은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멋진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다 차고 있던 벨트가 풀어지는 아찔한 순간을 맞게 됐다.

사고에도 노래에 집중한 윤하는 무대를 마칠 때까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보이며 프로다운 자세를 선보였다.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10년 차 가수 생활을 맞이한 윤하의 관록이 빛났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사고에도 안정적인 윤하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윤하 역시 사고에도 태연하네요", "윤하 노래만 잘 하는게 아니라 무대 매너랑 대응법도 최고다", "윤하 오늘 무대 인상적이었어요", "윤하 10년차 가수답게 침착하네요", "윤하 이번 앨범 정말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하는 6일 겨울 스페셜 미니 앨범 '서브소닉(Subsonic)'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괜찮아'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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