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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하가 급격한 다이어트로 얼굴 살이 흘러내려 '정촛농'이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밀라노 진출 도전기를 담았다. 패션 에이전시에 보낼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일곱 멤버들이 모였고 유재석은 "정준하가 한 달간 살을 심하게 빼 얼굴이 흘러내린다. 정촛농이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고 폭로했다. 실제로 정준하는 필라노 패션쇼에 도전하기 위해 18kg을 감량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얼굴이 누렇다", "살을 너무 빼서 늙었다", "정촛농이다", "형 그러다 죽어", "아픈 것 같다" 등의 독설을 쏟아내 정준하를 멋쩍게 만들었다. 가장 먼저 밀라노에 도전 의사를 내비쳤던 노홍철도 체중 13kg을 뺐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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