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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백윤식이 지상파 방송사 K모 기자와 3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 문병희 기자 |
[김동준·조재형 기자] 나이 차 많이 나는 커플이 가득한 연예계에 '레전드 급' 커플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노년의 꽃신사'와 '언론인'의 만남이다.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 모 기자(36)와 열애 중이다. <더팩트>의 보도를 통해 공개된 연인 토니안(36)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20)의 '16살 나이 차'와 비교했을 때도 곱절 가까이 되는 나이 차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30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어느 젊은 연인들과 다름없는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며 1년이 넘게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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