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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랑스 출신의 골잡이 루이 사하(35)가 8일 은퇴를 선언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신원엽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랑스 출신의 골잡이 루이 사하(35)가 은퇴를 선언했다. 자신의 생일인 8일(현지시각) 트위터에 "현역으로 뛰는 동안 함께 한 모든 코치진과 동료, 상대팀 선수들,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은퇴 사실을 알렸다. '산소 탱크' 박지성의 팀 동료이기도 한 사하는 1997년 프랑스 프로축구 메츠에서 데뷔했고, 뉴캐슬, 풀럼 등을 거쳐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에버턴과 토트넘에 몸 담은 뒤 지난해 8월 선덜랜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부진한 경기 내용을 보인 끝에 올 해 2월 이적한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에서 마지막 열정을 쏟고 유니폼을 벗었다. 한 유럽 언론은 "행복한 은퇴 사하. 우리가 좋아하는 다섯 가지 장면"이라며 그의 '활약상 BEST 5'를 선정했다.
◆2001년 풀럼 vs 맨유전, 프리미어리그 첫 골(20초부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Gg1x9pqoOA#at=43)
◆2006년 맨유 vs 벤피카, "또 하나의 위대한 골"(3분 22초부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lUf2y4pXfU#at=209)
◆2008년 맨유 vs 첼시전, "무척 섬세한 마무리!"(http://www.youtube.com/watch?v=vGRpFVvAIu4)
◆2006년 맨유 vs 볼턴, "완벽한 오른발 슈팅"(2분 40초부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lUf2y4pXfU#at=209)
◆2009 에버튼 vs 첼시, "FA컵 결승서 나온 가장 빠른 골 중 하나"(http://www.youtube.com/watch?v=3kOzGLJUN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