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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출신 미녀 라리사가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이하 교수와 여제자3)'의 종지부를 찍었다. / 사진 = 더팩트DB
[김동준 기자] 러시아 출신 미녀 라리사가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이하 교수와 여제자3)'의 종지부를 찍었다. 작년 11월부터 약 5개월간 이어진 공연을 마친 라리사는 "그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공연 중 가장 아쉬웠던 점을 묻자 "오랜 시간 배우들과 함께 공연하면서 정도 많이 들고 연기도 배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이제 공연을 끝내게 되서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교수와 여제자3' 출연 당시 파격적인 성인연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당당한 모습을 내비쳤다. "노출연기가 부담스럽긴 했다. 하지만 '교수와 여제자3' 대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남은 시간 열심히 연습해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당당히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 시트콤에 출연해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애를 괴롭히던 '빵꾸똥꾸' 해리 같은 역할 꼭 해보고 싶다"며 밝힌 바 있다. ◆[영상] 라리사, "영화-예능 출연, 많이 사랑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hKJ7PT-Hf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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