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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소변을 누는 남성의 사진이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
[ 고민경 기자] 지하철에서 소변을 누는 남자 대학생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나믹한 연쉬대(?)생'이라는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엠블럼이 박힌 야구점퍼를 입은 남성이 2호선으로 추정되는 열차 안에서 좌석에 소변을 누는 사진이 올라왔다. 남성은 술에 취한 듯 출입문 옆 기둥에 기대 서있고 그의 앞좌석에는 소변이 흥건히 고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술 마시고 멍멍이가 됐구나", "아이고야", "과 점퍼 입고 저게 무슨 학교 망신이래", "왜 그랬대? 궁금해 죽겠네. 왜 그랬대? 말해 봐봐 좀", "저걸 치우는 분은 또 무슨 잘못"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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