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3.18 16:31 / 수정: 2013.03.18 16:31
샤넬 2013-14 F/W 레디투웨어 : 세계를 누비는 여성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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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의 더블C로고가 그려진 수백개의 깃발이 꽂힌 거대한 지구본 아래에서, ‘매우 신비한 그레이 색상들로 가득한’ 샤넬 2013/1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이 대륙을 가로지르고 있다고 칼 라거펠트가 설명한다.

    이번 컬렉션은 대륙을 횡단할 정도로 에너지가 가득한 여성, 현대적인 매력이 볼륨과 비율을 가지고 실험한 실루엣에서 드러나는 여성을 보여주고 있다. 형형색색의 항공 헬멧과 허벅지까지 올라오거나 체인이 달린 부츠로 표현된 다리들로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한다.
    한 손에는 쥬얼리 장식이 가득한 장갑을 낀 채 여행 필수품인 지구본 모양의 클러치 백을 매고 있다.



    특별한 행성 샤넬에서 잠시 멈추자 트위드 수트는 우아한 트롱프뢰유 드레스로 바뀌었다. 블랙, 그레이, 블루, 퍼플, 핑크 등 여러 색상의 트위드의 레딩고트, 리퍼 재킷, 수트 재킷으로 연결되고, 라운드 숄더와 넓은 래글런 혹은 기모노 슬리브, 퍼널 네크라인, 길게 늘어진 세일러 스목 카라가 특징이다.

    이는 와이드 쇼츠나 플리트 스커트 혹은 비대칭 단이 돋보이는 스케이터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다. 레이어링으로 여러 모습을 연출한 실루엣과 함께 야들야들한 가죽 튜닉으로 안을 대거나 한 쪽이 터져있고 스트레이트 스커트 위에 매치한 트위드 드레스가 트롱프뢰유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무릎 길이의 스커트는 허리까지 지퍼가 열려 있어 아래에 입은 미니 스커트를 강조한다. 그리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웨이더는 트위드로 된 게이터나 에나멜 가죽 부츠와 함께 잘 어울린다. 안감이 살짝 앞으로 나온 스타일은 허벅지를 드러내도록 앞 부분이 트여진 오버코트에서도 볼 수 있다.

    칼 라거펠트는 ‘앉았을 때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스마트한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움직임의 자유로움을 보장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밀리테리 그레이트코트의 영감을 받아 만든 네이비, 피콕블루, 버디그리스(녹청색) 색상의 모피 효과를 준 오간자 안감이 달린 코트도 별자리판과 같은 모양의 버튼 장식을 달았다.



    리틀 블랙 드레스는 이번 시즌에서 화관과 함께 등장했다. 짧고 와이어가 달린 이 드레스는 섬세하게 빛나고 반투명 비즈가 달렸으며 네오프렌으로 단을 올렸다. 소매는 화이트 주름 장식의 쉬폰으로 되어 있었고, 트위드에는 화이트 합성수지와 에나멜 가죽 트림이 달려있었다.

    한 드레스는 단정한 핑크, 블루, 오렌지 깃털 장식이 달린 트롱프뢰유 망토와 에나멜 가죽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더욱 돋보였다. 그밖의 드레스 중에는 가죽 하이라이트와 화이트 스팽글이 마치 페인트 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래픽한 끝단이 두드러지는 디자인도 있었다.

    기하학적인 화이트 패턴의 에나멜 가죽이 재킷과 우아한 스커트로 변한 트롱프뢰유 드레스도 있었다. 이러한 현대적인 매력은 와이어가 달리고 볼륨감 있는 르사주 공방에서 만든 지퍼, 가죽, 레이스, 스팽글, 골드 메탈 프린지 등이 달린 세 벌의 트위드 튜닉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안의 미니스커트와 잘 어울리도록 앞 부분의 플리츠 패널을 짧게 만든 긴 블랙 오간자 드레스가 컬렉션의 대미를 장식했다. 칼 라거펠트는 지구촌 여행이라는 테마 속에서 샤넬의 가을, 겨울의 자태를 충만한 에너지를 채워 보여주고 있다.






    (컨텐츠 및 이미지 제공_ 글램미디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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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타일렛닷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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