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시훈 기자
[조재형 인턴기자] 4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납득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조정석과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아이유의 주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최고다 이순신'은 일등만 기억하는 사회, 최고가 되기 위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우리 모두가 특별하니 최고가 아니라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조정석과 아이유 외에도 배우 김용림, 고두심, 김갑수, 이미숙, 손태영, 유인나, 김윤서, 이지훈, 고주원, 정우, 배그린 등이 캐스팅 된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9일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