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2.13 15:29 / 수정: 2013.02.13 15:29
유로타임 설문조사, 남자의 섹시한 제스처 1위는?
Best 한마디 나도한마디

    -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의 섹시한 제스쳐 ‘자동차 후진할 때’ 1위
    - 기념일, 졸업 시즌으로 시계 선물 ‘각광’, 유로타임 고객 감사 기념 ‘스타 착용 시계’ 70% 할인 이벤트 진행


    ▲유로타임 잉거솔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IV IN6900RWH/ IN6900RBK)
    ▲유로타임 잉거솔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IV IN6900RWH/ IN6900RBK)

    “유로타임”이 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로타임은 지난 4일 <발렌타인데이,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섹시한 제스쳐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유로타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미 넘치는 팔뚝으로 보조석을 감싸고 후진할 때”가 416명으로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압도적인 제스처로 뽑혔고 “고장 난 기계를 집중해서 고치는 힘줄 보이는 팔뚝”이 85명, “섬세하고 긴 손가락으로 전구를 갈아 낄 때”가 28명, “병따개가 없을 때 도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거친 손”이 20명으로 나타났다.

    유로타임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은 남성의 손이나 손목, 팔을 이용한 제스처에 큰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여성들은 남성의 강한 모습과 함께 자신을 보호해주거나 신경 써주는 섬세한 모습에 끌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이러한 여성들의 심리를 반영하듯 발렌타인 선물이나 연인들의 기념일 선물로 남성 시계가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타임은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실용적인 선물 아이템인 시계를 추천했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청담동 앨리스’의 귀공자 박시후가 착용하면서 판매가 급증했던 미국의 기계식 시계 브랜드 잉거솔의 그랜드 캐년 (IN6900RWH)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이미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2월은 연인에게 소중한 발렌타인데이 이면서도 졸업과 입학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설레는 시간이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고수하는 남성이라면 조르지오 페돈1919의 호크아이 컬렉션이 선물로 제격이다. 조르지오 페돈은 이탈리아 특유의 디자인과 SEIKO의 기술력이 만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손목시계로 스타일에 민감한 남성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이다. 대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니시 디자인의 경우 자유분방한 젊은 감각과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빅 프레임 워치로 남성이 매일 착용하는 액세서리로 손색이 없다.

    한편, 유로타임은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청담동 앨리스의 박시후, 학교의 이종석, 김우빈 등 스타 배우들이 직접 착용한 잉거솔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유로타임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유로타임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스타들이 직접 착용했던 명품 시계를 대폭 할인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평소 유로타임의 워치를 눈여겨보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 거노코퍼레이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러피안 워치 셀렉숍 [유로타임]은 2/22일 롯데 분당, 23일 대구 대백 프라자를 오픈하며, 백화점 중심의 유통망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유로타임의 이벤트와 함께 자세한 소식은 유로타임 홈페이지 www.eurotime.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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