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상징적인 자켓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칼 라거펠트의 책, "리틀 블랙 자켓" 전시회
(The Little Black Jacket CHANEL's classic revisited by Karl Lagerfeld and Carine Roitfeld)

칼 라거펠트의 사진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리틀 블랙자켓 전시회가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비욘드뮤지엄에서 열린다.

샤넬의 상징적인 자켓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칼 라거펠트의 책, "리틀 블랙 자켓: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사진전은 샤넬 브랜드의 창의성과 현대성을 보여주는 특별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행사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의 사진전은 전 보그지 파리 편집장인 카린 로이페르가 함께 했다.

이번 전시에는 칼 라거펠트가 직접 촬영한 100여명의 유명 인사들이 샤넬의 리틀 블랙 쟈켓을 입고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 사진집은 최고의 셀레브리티와 유명 인사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샤넬의 리틀 블랙 자켓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 우마 서먼, 커스트 던스트의 사진을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송혜교가 참여했는데,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샤넬의 블랙 재킷을 걸친 그녀의 발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샤넬 블랙 쟈켓은 그 어떠한 스타일로도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다.로비 중앙에는 샤넬 리틀 블랙 자켓 카린 로이펠드 포스터가 걸려있고 1층에는 컬러별 사진이, 2층에는 흑백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1층 전시장 중앙에 포스터를 직접 골라 가져갈 수 있으며, 서점에서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칼 라거펠트의 책도 만나볼 수 있다.

샤넬 리틀 블랙 자켓 사진전은 16일까지 무료로비욘드 뮤지엄에서 전시되며, 사진전과 동시에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점, 롯데 호텔 면세점에 있는 샤넬 부티크 윈도우에 최근 컬렉션의 자켓들로 다양하게 디스플레이 된다고 전해졌다.

` 일정 2012년 12월 1일 ~ 16일
` 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 장소 비욘드 뮤지엄 (청담동 49-21)





( 컨텐츠 및 이미지 제공_핑크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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