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로버트 패틴슨, 섀넌 우드워드와 핑크빛 열애설
  • 박소연 기자
  • 입력: 2012.08.31 15:50 / 수정: 2012.08.31 15:50


로버트 패틴슨(왼쪽)이 동료 배우 섀넌 우드워드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 영화 벨아미 스틸컷 및 유투브 동영상 캡처
로버트 패틴슨(왼쪽)이 동료 배우 섀넌 우드워드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 영화 '벨아미' 스틸컷 및 유투브 동영상 캡처


[ 박소연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결별한 로버트 패틴슨(26)이 동료 배우 섀넌 우드워드(28)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전문 매체들은 "패틴슨이 우드워드와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우드워드는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배신으로 힘들어 하자 곁에서 적극적으로 위로했고, 그러던 중 관계를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패틴슨의 측근은 "우드워드 역시 전 남자친구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헤어졌기 때문에 패틴슨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패틴슨에게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던 차에 그런 일이 벌어지자 진심으로 같이 아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드워드는 패틴슨과 친구 이상의 관계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틴슨은 지난 28일에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케이티 페리와 저녁식사 도중 진한 스킨쉽을 나눠 '새로운 커플 탄생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함께 지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집을 팔고 고향인 런던으로 돌아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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