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넘을까?' 日 AV배우 타츠미 유이 내한 '파격패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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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AV스타 타츠미 유이가 AV배우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av이돌' 개봉을 맞아 한국에 내한한다./골든타이드픽처스
[ 문다영 기자] 한일 대표 섹시코미디 영화 'av이돌'에 출연한 일본 최고 AV영화 스타 타츠미 유이의 내한 소식이 화제다.
타츠미 유이는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2박 3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av이돌' 은 일본 최고의 AV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시작하며 만나게 된 한국 여성 윤아와 찍는 신한류 AV영화 제작 과정을 코믹하고 섹시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타츠미 유이는 실제 AV영화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이번 내한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높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타츠미 유이가 아오이 소라보다 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지지가 쏟아지고 있다.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 차 AV영화 배우로 168cm의 큰 키에 F컵 가슴사이즈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미녀다.
타츠미 유이는 이번 내한에 대해 "이번 한일합작 출연은 처음이며, 처음으로 한국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촬영이 영하 14~15도를 오가는 한 겨울에 이루어져 속옷만 입고 촬영하거나 하는 게 좀 힘들었지만, 현장 스텝들과 함께 출연한 한국배우들 덕분에 즐겁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가장 추울 때 촬영하고 또 가장 뜨거울 때 개봉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조만간 밝은 얼굴로 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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