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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수색' 촬영 현장에서 가오위안위안(오른쪽)과 자오유팅./중국 쳰룽왕 |
[더팩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대표 연상연하 커플 가오위안위안(고원원,36)과 자오유팅(조우정,28)이 동반 해외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소후닷컴 등 중국 언론은 대만 배우 자오유팅이 영화 '첫번째' 홍보로 바쁜 와중 짬을 내 연상의 연인인 중국 여배우 가오위안위안과 베트남으로 휴가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중화권 매체들은 이 여행을 '미리 떠난 허니문'이라고 일컬으며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를 전했다.
두 사람의 동반 해외여행은 한 매체의 공항 파파라치 사진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유팅은 편안한 차림으로 상하이 공항에 손을 잡고 등장,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가오위안위안 자오유팅 커플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베트남 호치민 시 한적한 해변가 호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오유팅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해외여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배우의 사생활에는 우리가 관여할 수 없다"며 자세한 대답을 피했다.
지난해부터 염문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지난 3월 난징(南京)의 한 호텔 객실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자오유팅은 열애 공개 기자회견에서 "그녀를 아낀다. 상처 주기 싫다"고 말해 가오위안위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1년 영화 '수색'에서 남녀 주연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열애 공개 후 자오유팅의 부모가 가오위안위안의 나이를 이유로 이들의 연애를 반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이후 결혼설이 보도되며 두 사람의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