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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널티킥을 실축한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 mbc sports+ 캡처 |
메시는 25일(한국시간) 2011~2012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 첼시와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4분 팀 동료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얻어낸 패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오른발로 힘껏 차 올린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갔고 메시는 승부에 쐐기를 박을 수 있었던 천금같은 득점의 기회를 놓치며 고개를 떨궈야 했다.
후반 37분에도 메시는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팀 수문장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나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쳐 결국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 시간 첼시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