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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 영화 '몽유병' 스틸컷 |
[더팩트 | 고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영화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LA 경찰은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스탈을 발견,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일단 귀가 조치했다.
스탈은 지난 5월 갑자기 행방불명돼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실종 40일 만에 나타난 그는 이후 재활원에서 약물중독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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