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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린 펠리자르도가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 미녀로 뽑혔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카린 펠리자르도 소개 동영상
[더팩트 | 고민경 기자] '삼바의 나라'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 미녀는 누구?
3일(현지시각) 허핑턴 포스트를 비롯한 외신은 브라질에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미스 붐붐 브라질 2012(Miss Bum Bum Brasil 2012)' 대회에서 카린 펠리자르도(25)가 최고의 엉덩이 미녀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상파울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친 15명의 브라질 미녀들이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육감적인 엉덩이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호자나 페레이라로부터 왕관을 넘겨 받게 된 펠리자르도는 "내 엉덩이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브라질 여성들을 대표하게 돼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브라질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 미녀로 뽑힌 펠리자르도는 이번 대회 상금으로 1600파운드(약 278만원)를 받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 2위는 안드레사 우라흐(25), 3위는 카밀라 베르나글리아(21)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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