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조재철 대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래대표)이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완충저류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27일 대전 대덕구 대화동 63-1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완충저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사고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환경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총사업비 425억 700만 원을 투입해 1만 1800㎡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 기간은 2022년 2월 9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완충저류시설은 화학물질 유출 등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오염물질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외부 확산을 막고 하천과 주변 환경에 미치는 피해를 줄이는 핵심 시설이다.
특히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2차 환경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날 현장을 살핀 조 의원은 공사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공정 관리를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설은 완공 자체에 그쳐서는 안 되며 준공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조재철 의원은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의 환경오염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시설"이라며 "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산업단지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기반시설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공사 단계부터 안전과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 준공 이후 안정적인 운영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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