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의회가 14일 제293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14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정 발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성실한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천안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천안시 범죄예방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황경수 의원은 "이면도로 일방통행 전환해 보도 설치해야"라는 주제로 발언했고, 엄기환 의원은 "직산역 급행전철 정차 필요"를 강조했다. 김태룡 의원은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 도입"을 제안했으며, 배관중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반영 필요"를 주장했다.
천안시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정례회를 이어가며 시정 질문과 안건 심의를 통해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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