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통합 후 첫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이어 내부 의견 수렴 나서
  • 최치봉 기자
  • 입력: 2026.08.24 17:32 / 수정: 2026.08.24 17:33
전남광주시청 전경. /더팩트 DB
전남광주시청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시가 입법예고한 통합시 첫 조직 개편안에 대해 공직사회 내 의견 수렴 절차에 나선다.

전남광주시는 25일 오후 4시 광주청사와 무안청사에서 각각 이번 조직개편안에 대한 직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광주시는 앞서 지난 21일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

전남광주시의회에 제출할 조직 개편안의 공식 안건 명칭은 '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다.

전남광주시는 입법예고 기간 중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다만, 종전 광주시와 전남도 공무원들이 청사 균형 배치와 핵심 권한 부서 배분 등을 두고 큰 입장 차를 보였고, 이번 개편안에 대해서도 무안청사 제2노조(열린노조)를 중심으로 반발이 적지 않다.

전남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한다.

이후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절차를 거쳐 전남광주시의회에 제출한다. 시의회 심의·의결 문턱을 넘으면 전남광주시는 출범 첫 조직개편과 그에 따른 인사를 단행한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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