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미 경기도의회 의원(조국혁신당·비례)은 이건희 의원(민주당·남양주1)·유호준 의원(민주당·남양주6)과 함께 최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도의료원(수원·파주·이천·안성·포천병원) 지부장들과 정담회를 열고 노사 갈등의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노조는 정담회에서 2022년과 2025년 노사 합의사항이 경기도 승인 절차에 막혀 장기간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통상임금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협상이 답보 상태라고 호소했다.
특히 전산대기수당과 정근수당은 노사 합의는 물론 중앙노동위원회와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까지 나왔지만 경기도가 지급 기준일 등을 이유로 승인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 의원은 "노조가 제기한 사항을 법령과 행정지침, 예산 기준에 따라 면밀히 검토하고 도 집행부와도 협의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성기황 경기도의회 의원(민주당·군포2)이 27일 군포지역상담소에서 서지인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군포시지회장 등과 만나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지정 확대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참석자들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계속해서 선정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요구했다.
성기황 의원은 "공공형어린이집이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의 장점을 결합한 경기도 공공보육의 모델인 만큼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채정선 경기도의회 의원(민주당·양주1)이 27일 지하철 7호선 공사가 장기화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양주 장거리교차로 상인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상인들은 공사 지연에 따른 통행 불편과 쓰레기 방치, 지하수 사용 불편, 상권 침체 등 고충을 호소했다.
채 의원의 중재로 양주시와 시공사인 태영건설 측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신호수를 배치하고, 상가 출입 통로를 보완하는 한편 쓰레기 정비와 공사 관계자들의 지역 상가 이용 확대 등을 약속했다.
채 의원은 "공사 지연에 따른 불편이 크다. 현장 환경 정비와 안전 통행로 확보는 물론 도의회 차원에서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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