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폭염 속 건설현장 점검…우성빈 군수 "현장 안전 최우선"
  • 손연우 기자
  • 입력: 2026.07.15 22:47 / 수정: 2026.07.15 22:47
우성빈 기장군수가 14일 테니스경기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폭염 대비 점검을 하고 있다. / 기장군
우성빈 기장군수가 14일 테니스경기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폭염 대비 점검을 하고 있다. / 기장군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부산시 기장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5일 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기장군도시관리공단과 함께 한국야구명예의전당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계기관과 민간업체가 협력해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앞서 전날인 14일에는 우성빈 군수가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로서 한국야구박물관 건립사업 현장 등 관내 건설현장 3곳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우 군수는 폭염 취약시간대 작업관리와 휴게시설 운영 여부, 냉방·그늘시설 설치 상태, 식수 및 보냉장비 비치 여부,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 등을 살폈다.

우 군수는 "폭염은 야외 근로자에게 특히 위험한 만큼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다음 달 21일까지 군수 주관으로 관내 주요 현업과 도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보건의 달인 이달에는 '폭염 대비 5대 안전수칙 홍보주간'을 운영하며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newsb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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