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부여군의회는 1일 제301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백용달 의원을, 부의장에 노승호 의원을 선출했다.
백 의장은 당선 수락연설에서 "이번 선출은 개인에 대한 의미를 넘어 의회가 더욱 책임 있는 모습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의장의 권한은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하는 데 쓰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반기 의회를 이끌며 소통과 화합,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동료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군민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의회가 더욱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백 의장은 "군민들은 정파와 이해관계를 넘어 부여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의회를 기대하고 있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정하고 품격 있는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부여군의회가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노 부의장도 수락연설을 통해 "의장을 보좌하며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집행부 견제와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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