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순천=김영신 기자] 전남도와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하는 '2026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가 25일 전남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의 내일(Job),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여성부터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희망자, 예비 창업자까지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꿈·일·삶 주제관', '내일(Job) 디자인관', '지역사회 함께 GREEN관', '직업코칭관', '미래스타트업 창직·창업관', '일·생활균형 특별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미래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채용 상담과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직업 적성 및 진로 설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이 창업 지원 정보, 여성친화 정책, ESG 및 친환경 분야 일자리 정보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는 전남 지역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연계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취업 및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여성 취업 지원 행사로, 지난 5월 여수시에서 열린 바 있으며 오는 10월 30일에는 목포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보 부스에 참여한 김영아 순천스카이드론교육원 대표는 "매년 행사마다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며 "촬영, 항공방제, 농업용 드론 등 생활 속에서 넓어져가는 드론 영역에 참가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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