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원=양보람 기자] 양충모 전북 남원시장 당선인이 내달 취임을 앞두고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양 당선인은 24일부터 이틀간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약사업 보고회(2차)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공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점검하고 있다.
이는 분야별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 추진 일정 점검 등을 위한 것으로, 실효성 있는 실행전략 수립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양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됐다.
인수위원회는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의 우선순위와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국가 재원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 방안 등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인수위 내부에서는 공정한 인사와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 행정의 연속성,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성장 기반 구축,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도시 조성, 시민 중심 행정 구현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실행력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갈 민선 9기 시정이 남원발전과 시민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사업 구체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