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 선생 서거 94주기를 맞아 통합과 단결의 공동체를 인천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상룡) 선생께서 1925년 임시정부 국무령으로 남기신 가장 큰 유산은 '통합과 단결'"이라며 "6·3지방선거 내내 저를 지겨준 단단한 기준으로 선거 과정에서 부당한 공세가 쏟아질 때도 끝까지 화합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6·3 선거 기간 중) 한달음에 달려와 마이크를 잡아주신 임청각 종손의 굳건한 연대는 가문 간의 정을 넘어 백 년을 이어온 애국과 헌신의 동지애였다"며 "독립을 위해 가시밭길을 걸었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며 멸사봉공의 가르침을 저부터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 "300만 인천시민께서 쥐여주신 당선인의 무게를 매일 체감한다"며 "(석주 이상룡) 선생께서 마지막까지 염원하셨던 당당하고 평화로운 나라, 통합과 단결의 공동체를 인천에서부터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거 94주기를 맞은 석주 이상룡 선생은 박 당선인의 친증조부인 손암 박규양 선생과 함께 서산 김흥락 선생의 문하에서 동문수학한 사이로 두 사람은 석주 선생이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떠나기 전까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뜻을 함께한 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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