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조효근 기자] 광주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70대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4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작업자 A씨가 기계 사이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발성 골절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철을 펴는 선반정밀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주변을 지나던 다른 업체 직원들이 A씨를 발견하면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A씨가 혼자 작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